Société Générale, Canton에서 1,000만 달러 국채 담보 처리…DTCC 토큰화 서비스 실용성 입증
행복한투자자 ·
**기사 작성일: 2026년 11월 5일**
프랑스 대형은행 Société Générale(소시에테 제네랄)이 Canton Network를 통해 1,000만 달러 규모의 토큰화된 미국 국채를 담보로 수용한 사례를 공개했다. 최근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 DTCC의 증권 토큰화 기술이 실제 금융기관의 담보 관리 업무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DTCC가 토큰화한 미국 국채, Canton에서 이동
Société Générale은 11월 2일 발표에서 자사의 Prime Services & Clearing 부문이 DTCC의 토큰화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화된 미국 국채 1,000만 달러를 담보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국채는 Canton Network에서 이전됐으며, 은행의 기존 담보 관리 및 내부 시스템에도 반영됐다.
이는 단순히 국채를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은행이 이를 담보자산으로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금융시스템과 블록체인의 연결
DTCC는 지난 10월 28일 Canton과 자체 Besu 네트워크를 활용한 증권 토큰화 서비스의 상용화를 발표했다.
이번 Société Générale 사례는 블록체인에서 이전된 증권이 기존 금융기관의 관리·통제 체계와 연결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것은 국채 담보 수용 사례이며, 1,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대출이나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가 완료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 거래 시점도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CC와 CNTN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사례는 Canton이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기관금융의 실제 업무에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토큰화 증권의 담보 이전과 결제가 반복적으로 확대된다면 Canton 네트워크 이용량 증가와 CC 수수료 소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Canton Strategic Holdings(나스닥: CNTN) 역시 CC 보유 및 검증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네트워크 활성화에 따른 간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거래가 CNTN의 직접적인 매출 증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DTCC의 토큰화 기술과 Canton 네트워크가 실제 은행의 담보 관리 업무에 연결됐다는 점이다. 향후 반복적인 담보 거래와 Repo 시장으로의 확대 여부가 중요한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 주요 용어 ###
- Société Générale : 프랑스의 글로벌 은행으로, 기업금융·투자은행·증권결제 및 담보 관리 서비스를 제공
- 토큰화 미국 국채(Tokenized US Treasuries) : 기존 미국 국채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토큰으로 표현한 자산.
- 담보(Collateral) : 대출이나 금융거래의 의무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제공하는 자산.
- Prime Services & Clearing :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거래 지원, 청산, 담보 및 위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사업 부문.
- Repo(환매조건부채권 거래) : 채권을 매도하면서 일정 시점에 다시 매수하기로 약정하는 단기 자금조달 거래.